[상위 제어기 사양] SINK, SOURCE란?
선생님 : 무슨 일이에요?
학생 : 고객이 [해외에 수출하는 장치에 BLDC를 사용하고 싶은데 해외 USER라서 SOURCE
로직(논리)인 것을 사용하고 싶다]고 문의했어요. 고객과 이야기하다 보니 SINK라든지,
SOURCE라든지… 무슨 얘긴지 모르겠어요.
선생님 : 그건 입출력 회로 아닌가요?
학생 : 상위 PLC(Programmable Controller)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입출력 회로라고 생각하고
있었어요..
선생님 : 그래요. 국내에서는 SINK LOGIC의 출력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에서는 SOURCE
로직의 출력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요.
해외로 장치를 수출하는 고객에게는 그런 질문이 많아요.
학생 : 아~ 국내와 해외에서는 요구되는 입출력 사양이 다른 경우가 있군요.
그런데 구체적으로 뭐가 다른 건가요?
선생님 : 실제로는 SINK LOGIC과 SOURCE LOGIC에서는 각각 사용되는 제어 출력 기기가 달라서
크게 나누면 아래 2종류가 있고 각각 결선이 달라요.
학생 : 그렇군요! 각각의 트랜지스터에 맞춰 결선방법을 바꿔야 하네요!
선생님 : 그 외에도 결선 방법이 다를 뿐 아니라 사실 안전성에도 차이가 있어요.
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는 카페에서 확인해보도록 해요~
힌트는 쇼트(SHORT, 합선, 단락)입니다 ㅎㅎ
쇼트되었을 때의 상황을 생각해보고 카페에서 확인해주세요~!